당신에게 창업이란?

2010/06/14 21:11

StartupWeekend Seoul에 관해 소감을 늦게나마 써볼려고 한다. KAIST에 재학하면서 연구/학문이라는 것을 늘 보고있던 나에게, 또 다른 길을 제시한 이 행사에 대해서 인상에 남은 것이 많다. 좋은 소리 / 쓴 쏘리 모두, 차후에 또 열릴 이 행사에 반영되었으면 한다.

계기

 예전부터 TNC(Tatter&Company)라는 기업을 통해서나마 피상적으로 벤처의 모습을 알아간 것 같다. 물론 그 회사를 다닌 것은 아니지만, 전혀 벤처에 관해 관심이 없던 나에게 TNC의 활동을 블로그로 느끼면서, 벤처에 대해 좋은 인상으로 다가왔다.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전 TNC의 공동 대표, Chester님에 대한 영향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대학교에 들어오고 난 뒤로, 무언가 의미 있는 활동을 해보고자, 지금은 컨퍼런스의 PR로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조직하는 일에 또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 인턴 사원으로서 실무적인 일을 겪어볼 수 있으나, 3개월 주어진 시간으로 인턴 생활을 해볼 수 있었으나, 여름 동안 해야할 컨퍼런스 활동으로 제약이 있었다. 곧,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대해서는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였다. 기존의 일에 방해 받지 않고서, 이러한 기획일을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보니. 그것이 StartupWeekend Seoul 이였다. Organizer이신 kkonal님의 추천을 받아, 여지없이 등록하게 되었다.

프로젝트의 준비

 StartupWeekend Seoul에서는 먼저 기획자로 오신 분들이 자신이 창업하고 싶은 아이템에 대해서 Speech의 기회가 주어진다. 나 또한, ERP 시스템을 이용한 Rich data 활용에 관해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었고, 행사를 할 때 제시를 하겠노라 다짐을 하고 있었다. 참가자들의 Speech 시간, 정적이 되어 모든 이야기를 듣고 있었고, 개 중에는 참신한 생각 또한 많이 있었다. StartupWeekend 에서의 Speech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의 전달 또한 자유롭다. 프로젝트 아이디어에 대한 것만을 어필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대한 어필 또한 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이를 통해 50개 이상의 생각들이 이 Speech 시간에 나오게 되었다. 수많은 생각들이 있는 만큼, 실제 Startup에 옮길 수 있는 아이디어는 사람의 수 때문에 제한을 받는다. 나의 아이디어는 최종후보 11개에 들어갔고, 사람들을 모으기 위한 본격적인 홍보를 하기 시작했다. 최종 후보에 들어갔긴 했지만, 사람들에게 어필하기엔 부족하긴 하여서 나는 자진해서 후보 취소를 하였다.

후보 취소는 하여도

 창업아이템을 취소하긴 하였지만, 그렇다고 손 놓고는 있을 수 없는 법. 기획자들은 다른 프로젝트에 참가해서 본격적인 사업논의를 진행시킬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온라인 중고 장터에 눈길이 갔고, 이틀째 아침부터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진행을 돕기 시작했다.
 단순히 물건을 찍고, 곧바로 장터에 올리는 것이다. image detecting, barcode detecting을 통해서 물건의 DB를 검색해서 편리성을 높이는 것이다. 이는 미리 개발자들끼리 생각해서 나온 아이디어였으므로, 기획자들은 Business Models, Marketing Strategies, Financial Projection에 관해서 논하게 되었다. 물론, 간간히 아이디어에 관한 것은 개발자들과 함께 식사시간에 논하게 되었다.

 식사시간 마저도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를 할 정도로, 팀원 모두 열정적인 자세로 이 중고장터 프로젝트에 임하였다. 시간은 어느새 빨리 지나가고, 프로젝트를 마무리 지을 Final PT 시간은 다가오고 있었다. Keynote로 나름의 PT를 제작하고 있었지만, 실제의 프로젝트 경험이 없는터라 실무경험이 풍부하신 위재우님이 PT내용의 대부분을 담당하셨다.

 StartupWeekend에서 간간히 빠질 수 없는 것이 현재 Venture 기업을 운영하시는 CEO님들의 강의또한 빠질 수 없다. 좋은 경험을 참가자분들과 함께 공유 할 수 있어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마지막까지도

 마지막 PT가 다가오고 있었다. 시간은 10분이 남았을 때 끝냈던 것으로 기억한다. Geeks on a plane 이 마무리 되고, StartupWeekend Seoul의 PT 들이 이어졌다. PT를 볼때마다 감탄사가 나왔다. 짧은 연극을 통해 아이템에 대한 설명을 임팩트 있게 날리는 센스도 있지 않았다. 그에 비해 우리 프로젝트는 순수하게 사업 아이템을 설명하려는 방법을 취했다. 우리 프로젝트의 발표는 평범했지만, 나름 관심을 끈 것 같다. 몇 가지의 System 적인 오류로 인해 당황했었지만, 전달은 확실하게 된 것 같았다. 약간 아쉬웠지만..


 최종적으로 수상 발표가 있었고, Qu!cket(우리 프로젝트 이름)이 최종적으로 3위를 하게 되었고, 그 우수한 프로젝트들 중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했다.

후기

 StartupWeekend Seoul이 끝나고, Network Party가 있었지만, 다음 행사때에는 없을 것 같아 이 리뷰에는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StartupWeekend Seoul은 사업이 시작하려는 Startup에 대한 임팩트있는 경험을 주고 있다. 하지만 30명 넘는 기획자의 수는 그만큼 개발자, 팔방미인(여러가지를 다 할 수 있는 사람)의 부족을 가져왔으며, 이는 짧은 시간이였던 StartupWeekend에서 조금 불안한 요소로 작용했다. 개발인력이 부족해서 실제적인 프로토타입의 Quality가 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본인의 경우에는 지방에 살고 있어, 숙소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행사라도 편의성이 부족하면 오기를 주저함이 사실이다. 행사에 선배들이 많이 온 것이 다행이였지, 만약 오시지 않았다면 숙소 문제 또한 고민하고 있었을 것이다.

 이런 단점이 있었을 지는 모르지만, StartupWeekend는 창업을 시작하려는 예비 CEO 들, 혹은 경험이 많은 실무자 또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좋은 행사라고 생각한다. 위의 단점들을 극복할 수만 있다면, 제 2회 StartupWeekend Seoul 또한 성공적인 행사로서 마무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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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정보, 그리고 매체

2010/04/20 02:37
사람들은 매일 수많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생각의 일부는 항상 행동으로서 행하고, 일부는 현실에서의 문제 때문에 남겨둡니다.
The Human Equation - Day 8: School
The Human Equation - Day 8: School by soldeace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사람들은 책상 앞에서 많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일부의 생각은 그 자체만으로 버려지기도 합니다. 그런 가운데, 어느새 떠오른 창의적인 생각들마저 생각의 단절 속에 묻혀지기도 합니다. '정보'라는 것은 생각을 정제한 단위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수많은 생각들이 사람들 사이에서 공유 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Blog 이후로 수많은 개인 미디어가 창출되면서 생각을 공유하는 방식은 계속 발전 되어 나가는 것 같지만, 아직 집단 지성은 개인이 스스로 정제한 '정보' 만으로 가득찬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소셜 미디어는 어떨까요?
Twitter가 나오면서 정제된 생각을 널리 퍼지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개인의 단순한 생각은 어떻게 보면 널리 퍼질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간간히 보이는 창의적인 생각엔 RT를 날려줄 뿐, 어느 순간 또 고립되어 버립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모아주는 곳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 대안이 지금의 소셜미디어이기도 한데, 아직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야겠지만, Web 2.0의 정신 하나 만큼은 개인의 생각의 소통을 자유롭게 해주고, 그 사이에서의 생각의 고립을 없애줄 만한 도구적인 존재로서 성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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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너도 한글만은..

2007/02/21 14:47


구글... 너도 한글만은 어쩔수 없구나.


 흔히 구글은 뭐든지 다 해낼 것 같은 그런 모습이다. 아니 그렇게 생겼다 -.-;
하지만 구글은 이것만은 못할 것이라고 자부한다. 알타비스타의 예로 보았듯이 바로 그것, 한글로의 번역이다. -.-; 한국인은 재미있게 응용한다. 한국어를 영어로, 다시 한국어로의 놀이를 말이다. 하지만 이것은 좋아해서는 안 될 것이다. 만약 한국 문화에 관심있는 해외의 누리꾼이 구글 번역을 통해 한국 사이트를 방문한다면 그냥 헛탕치고 가는게 부지기수이니 말이다. (솔직히 북마크를 north mark로 번역하는 건 완전히 형태소 번역의 개그였다.)
 한글은 다른 언어와는 달리 2세대 언어다. 즉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해도 영어나 다른 1세대 언어를 만나면 약간 골치아프다. (언젠가는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 흠일 뿐.) 1세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도 또한 2세대 언어인 한글을 배우기 어려워 한다. 당연하다. 가령 1세대 언어인 영어를 비교해 보자고 해도, 발음 상에도 차이가 있고, 동사의 활용에도 차이가 있고, 뭐 등등의 여러가지 말이다.
 한글 번역은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주도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아까의 저 북마크를 보아라. 완전 넌센스 수준이다. -.-; 트랙백을 Track hundred(트랙 百)으로 표시한다. 완전히 이건 개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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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의 반의어는 Noob?

2007/02/20 11:00

 

Pro- vs. noob.
저 분은 게임을 많이 하셨군요 -.-b
뭐, 외국 서버를 즐기시는 플레이어라면 저 말을 곧바로 눈치 채셨을듯 하네요.
그나저나 Digg는 저 시험지에 대한 다른 다양한 의견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Death의 반대말이 Live가 아니다. 라니, Pro-라는 것은 문제에 합당하지 않다.라는 의견도 보이고 있습니다. -.-;;

혹시 Noob에 대해 모르십니까?
You Think your english is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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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업, 컨텐츠의 발전을 노려본다.

2007/01/23 12:40

매쉬-업(Mash-up)을 아시나요?

 원래는 음악용어인 매쉬업은 Web 2.0이라는 웹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더욱 더 각광 받고 있습니다. 예로들면 프로그래머는 구글의 API 서비스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매쉬업이라는 단어는 리믹스(Remix)라는 단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여러가지 요소를 버무려서 하나의 새로운 컨텐츠로 만드는 것으로 정의 할 수 있겠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1차 저작물이 중요하지 왜 2차 저작물도 중요하냐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냐면 당연합니다. 주위에 둘러봐도 1차 저작물의 세상이 더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컨텐츠를 발견하는 사람들은 성공한다는 인식이 퍼져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인터넷 세계에서는 그러한 '1차 저작물의 성공'이라는 추세는 보이지 않습니다. 예로들면 패러디를 전문으로 하는 2차 저작물 사이트가 유명세를 탄 것으로 설명을 해 줄 수 있겠군요.

컨텐츠 산업의 발전을 노려본다.

 여태까지 매쉬-업이라는 단어를 동영상 UCC에서 볼 수 없었던 그럴 듯한 이유는 '사용자의 관심'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 동영상을 '자기가 출연해서 자기가 만들었다.'라고 하는 그러한 생각의 틀안에서 살았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매쉬 업을 통한 2차 저작물의 시대가 곧 도래할 것으로 짐작되고 있습니다.
 1차 저작물에도 생각의 한계는 존재합니다. 이제 그것을 뚫고 들어갈 신흥 컨텐츠가 바로 2차 저작물이 될 것으로 짐작되는데요.
 과연 컨텐츠의 발전은 어떻게 될까요? 댓글로 의견의 장을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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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사이트의 Needs를 파악하라.

2007/01/22 11:03

대중 심리를 파악하라.

 본인은 약 1달 동안 '올블로그'라는 메타사이트를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고, 연구했다. 기초적으로 본인의 방문자 수가 '일일 100'을 달릴 때 쯤이였으니 말이다.
 메타사이트 모델은 바로 이렇다고 할 수 있다.

  • 방문자의 호기심 클릭
  • 제목의 간결함, 흥미
  • 처음 두 줄에서 호기심을 이끌 수 있는가.
  • 메타사이트의 주류가 되는 주제를 파악하자.
  • 실시간으로 어떠한 키워드가 '대세'가 되는지 알아보자.

 '올블로그'는 IT와 사회 전 분야에 대한 키워드가 뜨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IT'와 관련 된 글은 '주류'가 되는 최적화 된 베이스였다.
 IT 키워드라도 전부가 '주류'가 되는 것은 아니다. IT 기업체와 그들의 상품, 그리고 웹과 관련된 글들이 화두가 되는 것이다. 예로 들면 '애플의 아이폰 기사'와 '생활의 단편'이라는 글을 동시에 볼 때, '아이폰 기사'를 집어갈 확률이 엄청 높은 것이다.

컨텐츠 축적과 메타사이트의 본질 - 대중의 심리 파헤치기.

 기본적으로 들어오는 트래픽은 한정되어 있다. 메타사이트에서 들어오는 트래픽을 증가시키는 방법은 결국 자신만의 컨텐츠를 쌓는 것도 중요합니다. 메타 사이트에서 글이 자주 오르 내리고 한다면, 그것은 이미 '이미지'를 쌓았음이 분명합니다. 이제 이 '이미지'에 대한 관리가 시급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미지를 관리해야 할까?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대중의 Needs를 맞춰 나갈것인가'에 대하여 저의 생각은 '한정된 시간 안에서 메타사이트의 Needs를 찾기는 힘들다고 본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대신에 하루에 자신만의 글을 하나씩 써보는 것이 어떨까. 그것이 혹은 메타사이트의 Needs를 올바르게 맞추었다고 한다면 그러한 키워드를 한 번 재검토 하는 것이 좋다.
 메타사이트의 본질을 파악해야 한다. 메타 정보는 보통 제목+그 다음 2~3을 담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저도 그러한 사실에 주력하고 키워드를 찾아 내었습니다.
 사람들은 처음 글을 보는 그 두줄에 흥미를 얻게 되면 글을 읽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그것은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것 입니다. 제목을 보고 흥미를 느껴 클릭했거나, 처음 두줄을 보고 클릭한 사람들도 적지 않아 있을 것입니다.
 블로그는 늘어가고 있고, 유명한 메타 사이트에는 하루에도 엄청난 수의 블로그가 새롭게 메타 정보를 보내고 있으며, 엄청난 수의 블로그가 자신만의 메타 정보를 보내고 있는 지금, 당신은 어떤 전략으로 그들의 트래픽과 공감을 얻어 낼 수 있을지, 분석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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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전쟁 (MS vs. 반 MS)

2007/01/14 22:56

오늘 Digg를 둘러보다가 하나 재미있는 것을 발견해서,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


 이미 운영체제 쪽으로는 MS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인 리눅스와 접전을 벌이고 있고, 이제 웹 브라우저와 이메일 송수신 소프트웨어로 MS IE, Mozilla Firefox의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여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MS에 여러 무료(혹은 특정 분야에 강세인) 소프트웨어는 MS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2007년, 과연 MS는 여러 소프트웨어와의 승리에서 살아남아, 또 MS 제국의 번영을 이룩해낼지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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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은 검색이라는 키워드를 놓쳤었다.

2007/01/13 21:52


검색계의 리바이어던 같은 존재. 구글

 "검색엔진은 그 본연의 자세에 주력하면 된다."라는 사실에 대해 솔직히 사람들은 의아해합니다. 보통은 트래픽이 몰려드는 이 검색엔진에 여러 컨텐츠를 넣어 발전시킨게 포털이니까요. 처음에는 사람들은 이러한 포털에서 검색과 컨텐츠를 즐겼습니다.
 이 때는 구글과 같이 크롤러(스파이더)를 쓰지 않았던 시대였습니다. 그러니 홈페이지의 수는 증가하게 되고, 검색엔진은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이 때 등장한 것이 '구글'이라는 존재입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크롤링봇의 성능이 일반적인 사람에 비해 능력이 떨어져 크롤링봇을 이용하지 않은 것입니다. 예로 들면, 사이트 검증과 웹의 비구조적 결함 (하이퍼링크의 한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기술적 발전과 더불어 이러한 결점들을 커버할 기술들을 들고 나온 것이 바로 구글입니다.

구글의 성공, 그리고 비약적 행보.

 그 당시 포털은 데스티네이션화를 서두르고 있을 때, 구글은 분산모델을 이용한 다수의 크롤링봇과, 웹사이트 등급, SEO, 페이지 랭크등의 기술로 포털을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용자들은 구글의 수준높은 검색 수준에 혀를 내둘렀으며, 구글은 포털사이트에게 자신들의 검색엔진을 탑재 시켰습니다. 자신들은 컨텐츠 미디어 집약적이고 종합적인 정보사이트가 최우선이다. 라고 생각한 것이 바로 구글에게는 하나의 기회로 작용했던 것입니다.
 구글은 그리고 여러가지 베타 서비스를 공개하면서 사용자들에게 큰 인지도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 맵이나, 통계, 메일, 애드센스(워즈)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검색 2.0 시대, 구글의 행보는 두드러지고 있다.

 웹 2.0, 그리고 구글은 이러한 정보 검색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재해석 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일 엄청난 웹 사이트 들이 나오고 있고, 그들에게서 새로운 정보를 얻는 방법은, SEO와 페이지 랭크등 여러가지 방법에서 그들의 정보 수집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포털은 그들의 본연의 자세를 놓쳤다. 국내 포털도 구글이란 리바이어던적 존재에 대한 관심만 가지지 말고, 이제 본받고, 확실히 평가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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