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 스스로, 만물의 영장으로서 자처하며 살고 있으면서도, 그 지위를 이용하여 주위의 있는 다른 동물들을 부리고, 생태계를 함부로 조절하여 균형을 망가뜨린다. 스스로는 '지구(영어로는 Mother Earth)'를 소중히 여기면서, 이면으로는 삼림 파괴나, 수질 오염등의 자연파괴를 한다. 그러면서, 정작 열대 우림이 사라지면서 지구가 아파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지구는 지적 능력을 가진 생명체가 아니다. 결국 자연 파괴등의 밸런스 파괴로 인하여 재난이 닥치는 것은 인간들과 지구상에 존재하는 죄 없는 생물들 뿐이다.
우리는 항상 우리가 한 일에 대해서 숙제를 남길지도 모른다. 그것이 단기적이든 장기적이든, 우리는 우리의 일에 관해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 반성하고 항상 기억하고, 그래서 일생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과거와 현재를 제대로 직시하고, 느껴야 하는 것이다.
인간 관계에 의한 숙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들 칭한다. 관계를 맺는 가운데에서 지적 교류와 감성적인 교류를 함께한다. 단순히 교류라는 것이 개인만을 강조하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 교류이다. 정보의 일방적인 전달 처럼, 자신만의 고집과 아집이 인간 관계를 흐트려놓는 것이 아닌지 경계해야만 하는 것이다. 인터넷은 이러한 피상적인 공간에서 인간 관계를 맺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우리는 피상적인 공간안이란 것이, 실제로 대면하지 않는 공간이라는 말과 동치 관계를 이루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다만, 말과 감성을 문자화(텍스트) 했다는 점에서, 말투라는 것이 결국 실제로 대면해서 말하는 느낌을 받게 하는 것일 뿐이다.
결국에는 진심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 말이 가지고 있는 어감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다.
인터넷 상에는 자신의 말을 기술 할 때도 하나 하나 점검해야 하는것이다.이러한 한계를 느끼면서도,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피상적인 관계를 맺고 산다. 그것이 바로 인간이기 때문이기에 그런 것일까.
사회 단체, 정치, 우리의 권리와 관련한 숙제
우리는 수많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며, 결국 관계의 복잡성 때문에 사회가 형성될 수 있었다. 단순화 된 사회 공동체에서는, 의사 결정 수단이 그렇게 복잡하지 않았지만, 지금의 사회는 너무나 복잡한 유기체 같이 이루어져 있다. 결국 의사 결정, 전달 수단은 결국 정치적 대리인에 맏기게 되는데,,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당연히 행사하면서도, 항상 후회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임기 기간 내내, 결국 정책은 정당의 색깔, 정당간의 신경전에 의해 이루어지게 된다, 정작 국민이 원하는 것은 이루어지는 것이 잘 없게 된다.
우리의 권리는 단지 투표장에 가서 찍고 나와 '나 투표했어, 민주 시민으로서 난 내 권리를 다한거야' 라고 해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인터넷에서나 일상에서나, 우리는 항상 잘못을 저지르는 정치인에 대해 비판하고 혹은 비난도 하긴 하지만, 정작 비난과 비판을 받은 정치인은 변화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만큼 정치인의 활동에 관해 블라인드 되어 있다는 점에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특히나 정당의 목소리가 국민의 목소리보다 더 크다는 점이며, 입법부나 사법부나 행정부의 힘이 개별 국민이 가지고 있는 권리를 다 합쳐도 투표 때나 감사 때나 잠시 그들의 힘이 약해질 뿐, 그 시기가 지나면, 지금의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권리로서는 한계를 느끼게 된다.
과거 군부 독재 시절에서는 민주주의를 획득하기 위해 '현실 참여'를 했지만, 지금은 단지 권리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제대로 이행이나, 실현이 가능한 세상이라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우리는 단지 투표와 사람을 선출하기 위해서 민주주의를 바란 것이 아니다. 또한 대다수의 국민들은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런 점에서 행정부에게 쏟아지는 질타나 비판을 행정부가 제대로 인식하고 알아갔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눈 가리고 귀를 막는다고 해서 나중에 모르게 되는 것이 아닌 세상이 지금이다. 미래나, 후대의 기록에서 당신들의 오점들이 선명하게 남을지도 모른다. 그런 점에서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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